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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 만행 알고 “송하윤에 미안해 견딜 수 없어” 분노

‘내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 만행 알고 “송하윤에 미안해 견딜 수 없어” 분노

기사승인 2016. 02. 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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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도상우가 박세영이 송하윤에게 한 짓을 알고 분노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캡처

 ‘내딸 금사월’ 도상우가 박세영이 송하윤에게 한 짓을 알고 분노했다.


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가 주세훈(도상우)에게 오혜상의 만행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금사월은 주세훈에게 “오혜상(박세영), 세훈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서운 아이예요”라며 오혜상이 금원장과 이홍도를 가두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보여줬다.


주세훈이 오혜상이 이홍도와 금원장을 가둔 이유를 묻자 금사월은 “오월이가 내가 오민호 사장님 친딸이란 걸 알아버렸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세훈은 “내 동생한테 미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내 죄 내손으로 마무리짓고 싶어요”라고 분노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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