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숙 “내 보조개, 신민아·강민경보다 깊다…인공위성서 보여” 폭소

‘문제적 남자’ 김숙이 자신을 연예계 3대 보조개 미인이라고 밝혔다. /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 김숙이 자신을 연예계 3대 보조개 미인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4인4색 뇌섹녀로 김숙, 이세영, 김영희,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연예계 3대 보조개 미인이 있다”며 “신민아, 강민경, 나 그중에서 내 보조개가 제일 깊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위성에서 보면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칼 호수가 보이고 그 다음 내 보조개가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