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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갑순이 리지 “걸그룹 수명 짧아,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어”

‘복면가왕’ 갑순이 리지 “걸그룹 수명 짧아,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어”

기사승인 2016. 02. 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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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갑순이 리지 "걸그룹 수명 짧아,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어" /복면가왕 갑순이 리지,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갑순이' 리지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시집가는 갑순이(이하 갑순이)의 정체가 애프터스쿨 리지로 밝혀졌다.

이날 리지는 1라운드에서 장가가는 갑돌이와 장윤정의 '짠짜라'로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갑돌이는 근소한 표 차이로 갑순이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리지는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리지는 "걸그룹을 얼마나 하겠냐 싶다. 걸그룹 수명이 길지 않은 직업이라 실력을 다져놔야겠다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지는 "진지한 노래를 부르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고 싶었다.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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