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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유쾌한 비글미로 ‘’예능 브로맨스 완성‘

‘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유쾌한 비글미로 ‘’예능 브로맨스 완성‘

기사승인 2016. 02. 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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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톡하는대로' 윤계상과 권율이 '힐링 여행'에서 절친 비글미를 발산하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는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들의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 프로그램이다.


윤계상과 권율은 지난 1월 '톡하는대로'의 두 번째 '아바타'로 여행을 시작, 누리꾼들이 정해준 '손군'과 '발군'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실제로 누리꾼의 '손과 발'이 돼 즉흥 여행을 떠났다. 시작부터 '베일에 싸인 훈남 배우 팀'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여행 내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누리꾼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두 사람은 누리꾼 '주인님'들의 결정에 따라 춘천으로 향했고, 이동 내내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설렘과 들뜸 가득한 이들의 '수다'는 계속됐다. 호두과자의 맛을 현란한 스텝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서로의 머리로 달걀을 깨기도 하면서 둘은 이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업로드했다. 


이처럼 누리꾼과 장난치고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윤계상과 권율의 모습은 '스타'라기보다는 또래 '비글 절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춘천에 도착한 윤계상과 권율은 주인님들이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충실히 따라갔고, 특히 윤계상은 핑크색 네일로 큰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며 유쾌한 여정을 이어갔다. 또 권율은 윤계상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자신의 지갑을 윤계상의 가방 속에 숨기기도 하며, 형 앞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동생의 모습으로 '로맨스 킹'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절친 비글미를 발산하며누리꾼들과 함께 유쾌한 여행을 이어간 윤계상과 권율은 실시간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으며 여행 당일은 물론 다음날까지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윤빙구' 매력을 뽐내며 훈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이후, 또 한번 리얼 예능으로 찾아와 반가움을 더했다. 


또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다정하고 훈훈한 '로맨스 킹'으로 사랑받고 있는 권율은 극 중 장나라와의 로맨스에 이어 윤계상과 완벽한 '브로맨스'까지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대세 '케미킹'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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