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에 복수 “네 연출 드라마 잘 봤어”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에 복수 “네 연출 드라마 잘 봤어”

기사승인 2016. 02. 08. 22: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차예련에게 복수를 했다. / 사진=MBC ‘화려한 유혹’ 캡처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차예련에게 복수를 했다.


8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가 강일주(차예련)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일주는 진형우와 결혼하기로 한 교회에 진형우는 나타나지 않고 자신의 부조리를 폭로하는 영상이 띄워지자 좌절했다.


이때 진형우가 나타나 “어때? 내가 만든 드라마 잘 봤어? 나도 니가 연출한 드라마 잘 봤어”라고 말했다. 


이어 “영원히 속을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권무혁(김호진)이 하는 얘길 다 들어버렸어”라며 “내 뮤직박스에 니가 15년 동안 문서를 숨겨왔다는 사실. 그자가 권 회장(김창완)한테 하는 얘길 들었어”라고 설명했다.


강일주가 “난 너 때문에 모든 걸 다 잃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고 말하자 진형우는 “우리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한 것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