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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서 공개된 ‘엑스맨:아포칼립스’ TV 스팟 들여다보니...(영상)

‘슈퍼볼’서 공개된 ‘엑스맨:아포칼립스’ TV 스팟 들여다보니...(영상)

기사승인 2016. 02. 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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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볼서 TV스팍 공개된 세로운 엑스맨 시리즈... 새로운 배우들 모습도
엑스맨
‘슈퍼볼’서 공개된 ‘엑스맨:아포칼립스’ TV 스팟 들여다보니... 사진=/유튜브 캡처
마블의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슈퍼볼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7일(현지시간) 공개된 32초 가량의 ‘시빌워’ TV 스팟에는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와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케 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블록버스터다.

‘엑스맨’을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전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이어 다시 메가폰을 잡아 제작 단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엑스맨2-엑스투’,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까지 시리즈 세 편의 연출을 맡아 흥행을 성공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비롯해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주역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와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팽팽한 연기 대결은 물론 막강한 시너지를 낼 것이다. 여기에 스펙터클한 액션과 오감을 자극하는 최첨단 특수효과까지 SF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예고한다.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을 예고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오는 2016년 5월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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