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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E vs 아이폰7 vs 갤럭시S7 ‘디자인, 성능’ 달라지는 것은?

아이폰5SE vs 아이폰7 vs 갤럭시S7 ‘디자인, 성능’ 달라지는 것은?

기사승인 2016. 02. 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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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7, 다음달 모습을 드러낼 아이폰5SE와 9월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7까지, 올해 소비자들을 고대하게 만드는 신제품 라인업 열전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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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
▲ 먼저 다음달 15일 공개가 전망되는 4인치의 아이폰5SE는 400 달러에서 500달러 선의 가격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 재질의 세련된 제품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C’가 아닌 ‘SE’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속도와 성능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으로, A9 프로세서칩과 64GB의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카메라는 8메가픽셀로 동영상 촬영시 오토포커스 기능이 지원되며 아이폰6S와 마찬가지로 라이브포토도 선보인다.

색상은 실버와 그레이, 그리고 최근 아이폰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한 ‘핫 핑크’ 컬러로 구성될 예정이다.

▲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7은 우수한 성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신 A10 프로세서칩 탑재와 12메가픽셀의 후면카메라와 5메가픽셀의 전면카메라, 그리고 최신 iOS 탑재가 기대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이어폰 잭이 사라지거나 쿼드HD 디스플레이 탑재등이 있으며, 특히 최신 소식에 따르면, 안테나 선이 사라지고 돌출형 카메라가 아닌 평평한 몸체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배터리 용량 확장 가능성도 높다. 아이폰7플러스의 경우 3100mAh 지원으로 기존보다 2 ~ 3시간 더 연장된다. 또 16GB 모델이 없어지면서 32GB, 128GB 버전으로 압축되며 아이폰7플러스는 이에 더해 256GB 탑재까지 그 가능성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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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 이번달 21일 MWC에서 발표될 갤럭시S7은 디자인면에서는 이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카메라 기능이 대폭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공개한 BRITECELL 카메라 기술이 도입돼 1600만 화소로 기존 이미지센서보다 더욱 밝고 자연스러운 색조로 촬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손가락 입력을 감지하는 기술이 도입된 3D 터치 시스템이 탑재될 지도 주목된다. 용량은 32GB, 64GB 그리고 128GB로 구성될 전망이며 4GB램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세서는 갤럭시S7이 엑시노스 8890, 갤럭시S7엣지의 경우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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