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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강성연, 77세 자신의 모습에 당황 “왜 성형하는지 알겠다”

‘미래일기’ 강성연, 77세 자신의 모습에 당황 “왜 성형하는지 알겠다”

기사승인 2016. 02. 0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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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강성연, 77세 자신의 모습에 당황 "왜 성형하는지 알겠다" /미래일기 강성연, 사진=MBC '미래일기' 방송 캡처
 '미래일기' 배우 강성연이 77세가 된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일기'에서는 안정환, 제시, 강성연 등이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연은 77세의 자신을 마주했다. 

강성연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확인하고 "어머 어머. 진짜 이렇게 될까?"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내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77세의 모습이 아니다. 너무 고생스러운 힘든 할머니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마음이 안 좋다. 왜 성형을 하는지 알겠다. 이대로 늙을 수는 없다. 할머니 돼서도 러블리 하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다. 최근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하는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예능에 접목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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