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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숙 “요즘 시청률 올라서 잠 못자고 있어” 폭소

‘님과 함께2’ 김숙 “요즘 시청률 올라서 잠 못자고 있어” 폭소

기사승인 2016. 02.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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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김숙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이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지인들에게 새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구라와 이경규 등 쟁쟁한 예능인들로부터 '악담 같은 덕담'을 들으며 실소를 지은 후, 새해 안부인사를 나눴던 인물 중 한 명인 이성미가 직접 신혼집으로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와 김숙을 직접 찾아온 이성미는 '님과 함께2'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빨리 7% 찍고 결혼해"라고 응원했다. 그러자 김숙은 "안 그래도 시청률이 점점 올라서 요즘 잠을 못 잔다"고 불면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의 응원을 받는 내내 김숙은 "남의 인생이라고 막말하지 마세요"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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