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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오나미 “쿨 유리, 미국에서 커플티 보내주겠다고 하더라”

‘님과 함께2’ 오나미 “쿨 유리, 미국에서 커플티 보내주겠다고 하더라”

기사승인 2016. 02. 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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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깨2' 오나미에게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8년간의 짝사랑남 허경환과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오나미에게 응원메시지가 쏟아졌다.

 

이날 허경환과 명동으로 나가 데이트를 즐기던 오나미는 "세계적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우리 방송 잘보고 있다며 독일, 미국, 중국에 있는 지인까지 '허경환과 잘 해 봐라'며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국에 있는 그룹 쿨의 멤버 유리에게서도 연락이 왔다. 형부와 방송 잘 보고 있다며 커플티를 보내 주겠다더라"며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유리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너무 감사한데 마음만 받겠다"고 '허옹성'(허경환+철옹성)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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