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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이성미 VS 김숙, 시어머니·며느리로 변신…막장 설 풍경 재연 ‘폭소’

‘님과 함께2’ 이성미 VS 김숙, 시어머니·며느리로 변신…막장 설 풍경 재연 ‘폭소’

기사승인 2016. 02.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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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김숙과 개그우먼 이성미가 고부간의 갈등을 제대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는 윤정수, 김숙 부부 앞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나타났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쇼윈도 부부'의 결혼 생활을 관심 있게 지켜봐 온 이성미는 윤정수, 김숙에게 결혼을 권유하며 '악담같은 덕담'을 늘어놨다.

 

그러던 중 이성미는 약 20여 년 전 김숙을 처음 만났을 때 겪었던, 후배라기보다는 왠지 '돌+I'처럼 보였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깐깐한 시어머니로 돌변했다. 이에 김숙도 막무가내 며느리로 변신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에 윤정수는 엄마와 아내 사이에 끼인 남편처럼 말없이 눈치를 보며 '막장 설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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