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윤균상·조희봉, 불화살 당겨졌다 ‘이글거리는 욕망’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윤균상·조희봉, 불화살 당겨졌다 ‘이글거리는 욕망’

기사승인 2016. 02. 10.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윤균상, 조희봉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은 9일 윤균상과 조희봉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두문동에 모습을 드러낸 유아인과 윤균상, 조희봉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활시위를 당긴 채 불화살을 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병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금방이라도 두문동을 향해 쏘아질 화살 끝에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각양각색 인물들의 표정이다. 먼저 불화살을 쏘도록 명령한 유아인의 눈빛은 언제나처럼 결의에 차 있다. 유아인의 표정과 눈빛에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찾아볼 수 없다. 불화살을 쏘라고 한 사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결연한 느낌이다.

 

반면 유아인의 곁을 따른 호위무사 윤균상과 책사 조희봉의 표정은 사뭇 다르다. 윤균상은 다소 놀란 듯한 표정과 의아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조희봉 역시 눈을 번쩍 뜨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