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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킬방원 고민의 끝은 무엇일까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킬방원 고민의 끝은 무엇일까

기사승인 2016. 02. 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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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고민에 휩싸였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은 9일 방송을 앞두고 고민에 휩싸인 유아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자신의 거처인 경덕전에서 홀로 앉아 있다. 컴컴한 방에는 촛불 하나만이 빨갛게 타오르고 있으며, 유아인은 두 눈을 감은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손발이 묶여 있는 상황, 누구보다 이 상황을 참지 못하는 유아인의 복잡한 심경이 표정 하나에 오롯이 드러난다.

 

이어 다음 사진에서는 신세경이 나타났다. 유아인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신세경의 심각한 모습, 이로 인해 더욱 더 눈빛을 빛내며 날카로워진 유아인의 모습까지. 대체 이들이 나눈 대화는 무엇일까. 나아가 이토록 깊은 고민 끝에 유아인이 내린 결론과, 그에 따르는 유아인만의 충격적인 행동이 무엇일지 또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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