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려한 유혹’ 김호진, 주상욱에 “소중한 사람 잃고 피눈물 흘릴 날 올 것” 경고

‘화려한 유혹’ 김호진, 주상욱에 “소중한 사람 잃고 피눈물 흘릴 날 올 것” 경고

기사승인 2016. 02. 09. 22: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강석현과 손잡고 주상욱에게 경고를 했다. / 사진=MBC ‘화려한 유혹’ 캡처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강석현과 손잡고 주상욱에게 경고를 했다.


9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이 권무혁(김호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석현을 찾아간 권무혁은 “날 왜 보자고 하셨어요? 난 이제 이 집 사위도 아닌데”라고 물었고 강석현은 “자네 진형우에게 원한 갖고 있지 않나. 자네한테 복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불렀어”라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권무혁은 권수명(김창완)과 권준혁(조연우)와 함께 있는 진형우(주상욱)에게 “진형우! 우리가족 틈에서 영원히 잘될지 알았지? 너도 너한테 소중한 사람 잃고 피눈물 흘릴 날이 올거야”라고 경고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