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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연 “베이비복스 같은 R&B 댄스 하고 싶었지만..”

‘슈가맨’ 강성연 “베이비복스 같은 R&B 댄스 하고 싶었지만..”

기사승인 2016. 02. 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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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보보 강성연이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를 밝혔다. /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보보 강성연이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설특집 슈퍼스타 슈가송으로 차태현의 ‘I Love You’와 보보 강성연의 ‘늦은 후회’를 재해석했다.


강성연은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늦은 후회’가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라며 “내가 댄스곡을 너무 하고 싶어서 다음 앨범으로 댄스곡을 준비했다. 그런데 제작자분이 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자꾸 작품이 들어와서 작품을 선택했다”라며 “2집도 반응이 있었는데 그 활동 후에도 댄스가 너무 하고 싶었다. 앨범 2장을 하기로 했는데 그때도 형편이 안 좋아서 그분과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강성연은 댄스 콘셉트를 묻자 “R&B였다. 베이비복스가 연습실에서 춤추는 게 너무 부러웠다”라고 답했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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