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손주 만들어 안내상 가정에 ‘붙박이’하려는 꼼수 부려!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손주 만들어 안내상 가정에 ‘붙박이’하려는 꼼수 부려!

기사승인 2016. 02. 10. 00: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손주 만들어 안내상 가정에 '붙박이'하려는 꼼수 부려!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남편 도상우에게 아기를 갖자고 교태를 부렸지만 결국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혜상(박세영)은 세훈(도상우)에게 "요즘 조카들 보면서 드는 생각 없냐"며 "우리도 얼른 예쁜 아이 만들어서 효도해야죠. 아버님도 은근히 손주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샤워하고 와인 한 잔 하는 거 어떠냐"고 물으며 세훈의 손을 잡고 교태를 부렸다. 


이에 세훈(도상우)은 혜상의 손을 뿌리치며 "오늘 할 일이 많아서 안 되겠다. 서재 방에서 일할 거니까 혜상씨 먼저 자"라며 "오월이 사건 맡아서 바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