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라디오스타’ 박나래, 흥 폭발 목격담 공개…김구라, 이들에게 ‘금일봉’ 투척!

‘라디오스타’ 박나래, 흥 폭발 목격담 공개…김구라, 이들에게 ‘금일봉’ 투척!

기사승인 2016. 02. 10.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라디오스타' 박나래, 흥 폭발 목격담 공개…김구라, 이들에게 '금일봉' 투척!

지난 주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라디오스타'의 2주 방송을 결정지은 '웃음 사냥꾼' 4인방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10일 '사랑과 전쟁' 특집을 이어간다. 특히 이날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는 박나래 연행(?) 목격담이 전해질 예정이다.
 
지난 주 서로를 물고 뜯었던 이들은 이주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동안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고.

그런 가운데 박나래의 목격담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규현은 “박나래 씨 목격담 하나 들어가겠습니다"라면서 “박나래씨가 외투도 안 입고 흥이 폭발하셨어요. 이후 장도연씨 김지민씨가 연행을 하듯 끌고 가셨는데, 그게 너무 웃겼어요”라며 사연을 읽어준 것. 하지만 이에 박나래는 의외의 반응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 예고를 통해 눈물을 찔끔 흘리는 장도연의 모습과 진심을 드러내는 듯한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어떤 이야기들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은 서로의 응원에 힘입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초 대박 개인기부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달궜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C 김구라는 끊임없이 신선하고 강력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의 활약에 “마음껏 쓰세요~”라며 즉석으로 자신의 지갑을 꺼내 ‘금일봉’을 투척해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구라의 지갑까지 열리게 만든 네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지난 주 안방극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은 또 얼마나 막강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지, 네 사람의 휴머니즘을 동반한 웃음보따리는 10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사랑과 전쟁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