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일화 “딸 현재 고2, ‘택시’ 출연 위해 조언받고 나왔다”…무슨 말 했을까?

이일화 “딸 현재 고2, ‘택시’ 출연 위해 조언받고 나왔다”…무슨 말 했을까?

기사승인 2016. 02. 10. 09: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일화 "딸 현재 고2, '택시' 출연 위해 조언받고 나왔다"…무슨 말 했을까?

배우 이일화가 '택시' 녹화를 위해 딸에게 조언을 받고 나왔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라미란 김선영 이일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응팔'의 인기를 부러워하며 장난스레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에 이일화를 비롯한 '응팔' 배우진들은 "'택시'도 인기 많지 않냐"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이일화는 '택시' 출연을 위해 딸에게 조언을 받고 나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일화는 "딸이 현재 고2 올라간다. '택시' 출연 때문에 나갔다 오겠다고 했더니 '엄마, '택시'는 절대로 화려하게 입고 나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일화는 이어 "딸이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하고 옷도 편하게 입고 가라고 조언해줬다"고 덧붙이며 미소를 띠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