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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2’ 김영철, 못생김 벗기 위한 화보 도전?…유재석이 한 말은?

‘무한도전 못친소2’ 김영철, 못생김 벗기 위한 화보 도전?…유재석이 한 말은?

기사승인 2016. 02. 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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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2' 김영철, 못생김 벗기 위한 화보 도전?…유재석이 한 말은?

'무한도전 못친소2' 멤버로 소환(?)된 예능 대세 김영철이 한류매거진 KWAVE 2월호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김영철은 외교부가 전세계 117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제작 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영철은 세련되고 클래식한 블랙 수트로 멋을 낸 의상컨셉으로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은 진지함과 유쾌함이 어울어진 화보를 완성했다.
 
김영철은 KWAVE 와 인터뷰에서 욕심보다는 ‘용기’라고도 말하고 싶다. ‘꾸준히’라는 게 의외로 쉽지 않으니까 나도 갈팡질팡했었다. 

어느날 유재석 형이 “너는 나를 부러워하고, 호동이형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 돌아봐봐, 영철이 너처럼 되고 싶어하는 개그맨 후배도 많아”라고 하더라.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띵했다"면서 "나도 누군가의 모범일 수 있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게 된다면 이런 말을 전하고 싶다. 나는 17년이 걸렸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 생각보다 더 멋있고 화려한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능대세 김영철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http://media.ikwave.com>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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