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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민영, 법정에서 하염없이 눈물…제작진 “대본에 없던 눈물”

‘리멤버’ 박민영, 법정에서 하염없이 눈물…제작진 “대본에 없던 눈물”

기사승인 2016. 02.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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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박민영/사진=로고스필름

 '리멤버' 박민영이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저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측은 10일 박민영이 법정 방청석에 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법정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보다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박민영은 꼿꼿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재판을 목도하다가 돌연 깜짝 놀라며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힐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대본에 '깜짝 놀라는 인아'라고 돼있었지만 박민영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대본에 없는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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