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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본청과 교육지원청간 회의를 처음으로 영상회의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출장으로 인한 교육지원청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영상회의를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영상회의는 서울교육청이 지난달 18일 개통한 영상회의시스템을 처음으로 활용해 진행됐다.
영상회의는 11개 교육지원청 안전업무 담당자 6명씩 총 66명이 참여해 올해부터 3년간의 교육안전종합계획을 논의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영상회의를 통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공간적인 제한없이 각종 업무에 대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