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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항만수정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 수렴

‘제3차 항만수정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 수렴

기사승인 2016. 02. 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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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 수립을 위해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대상 항만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11∼2020)‘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국내외 해운항만 여건변화 등을 반영해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을 수립 중이다.

이에 당해 계획 수립으로 예상되는 환경영향을 사전에 예측·평가해여 저감방안을 수립하는 등 환경상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변 환경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3일까지 실시하고, 공람기간 중 총 14개 대상 항만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수정계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환경보전 방안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의견 수렴에 대한 세부일정은 해수부는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주민의견 수렴결과는 타당성 검토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절차 등을 거쳐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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