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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소 소재·부품기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나선다

산업부, 중소 소재·부품기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나선다

기사승인 2016. 02.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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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소 소재·부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도 글로벌 파트너링(GP)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GP사업은 지난 2010년 코트라 해외 무역관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기업을 소개하고, 기술력 향상과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GP사업은 예산·품목·시장·지원방식을 대폭 보강했다. 이를 통해 올해 10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13년부터 최근 3년간 1800여개 해외기업과 3400여개의 국내 소재·부품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74회의 GP 수출상담회가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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