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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항상 옆에 있어줘요…” 10년 콤비의 감동 고백!

‘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항상 옆에 있어줘요…” 10년 콤비의 감동 고백!

기사승인 2016. 02. 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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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항상 옆에 있어줘요…" 10년 콤비의 감동 고백!

'라디오스타' 박나래와 장도연이 10년간 콤비로 생활하며 섭섭했던 속내를 털어놓고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장도연이 스케줄 이야기를 자세히 해주지 않아 섭섭할 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썰전'의 MC로 들어갔을 때에도 경제 프로그램이라고만 얘기해서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일이 들어오기 시작한 지가 얼마되지 않았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잘난 척하는 것처럼 비칠까 걱정됐다"며 "말하는 연습을 미리 해보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서운했던 일을 터놓고 얘기한 뒤 방송 말미에 훈훈한 분위기로 서로를 다독였다. 


장도연은 박나래에게 "항상 곁에 있어줘요"라고 했고, 이에 박나래도 "영원히 함께 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전격 2주 방송된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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