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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위로 담은 눈물의 키스 “너의 기억 돼줄게”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위로 담은 눈물의 키스 “너의 기억 돼줄게”

기사승인 2016. 02. 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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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위로 담은 눈물의 키스 "너의 기억 돼줄게"/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이 눈물의 키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진우(유승호)와 이인아(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자신의 알츠하이머 증세를 사람들 앞에서 보인 서진우가 이인아와 거리를 두려했다.


이인아는 서진우가 자신을 피하려 하자 "혼자 있지 말고 나랑 같이 이겨내보자"라며 눈물을 흘렸고 서진우는 "네 이름 네 얼굴 기억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아는 "괜찮아. 내가 너의 기억이 되어줄게"라고 위로했다. 서진우는 이인아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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