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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공개 전망 ‘아이폰5SE’...아이패드 에어3에 애플워치까지?

다음달 공개 전망 ‘아이폰5SE’...아이패드 에어3에 애플워치까지?

기사승인 2016. 02.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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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PIXZ
출처=/픽사베이
다음달 15일로 전망되는 애플의 행사에서 공개될 제품에 관심이 뜨겁다.

IT매체 폰아레나는 9일(현지시간) 아이폰5SE와 아이패드 에어3, 그리고 애플워치2 등이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했다.

아이폰5SE는 4인치대의 신제품으로, 저렴한 이미지의 ‘C’가 아닌 ‘Special Edition’의 의미가 담겨있어 벌써부터 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격대는 400 ~ 500달러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까지 온라인에 공개된 자료들로 보면 현재 출시된 아이폰6/6S와 비슷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어, 기존의 아이폰5S보다는 한층 강화된 사양을 탑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추측보도에 따르면, A9 프로세서칩에 M9 모션 코프로세서 지원, 그리고 듀얼 LED 플래시의 8메가픽셀 아이사이트 후면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이다. 1.3MP의 페이스타임 셔터등도 탑재되며, 그러나 3D 터치 기능은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패드 에어3는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형일 가능성이 높다. 9.7인치의 몸체로 이루어질 전망으로, 4GB 램의 A9X가 내장되며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저조도에서도 뚜렷한 이미지를 보장하는 LED 플래시의 아이사이트 카메라가 탑재된다.

애플워치2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지만 가능성은 아직 희박하다. 이외에도 가상현실 기술에 뛰어든 애플이 가상현실 헤드셋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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