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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대란’, 이번엔 가전이다

‘홈플대란’, 이번엔 가전이다

기사승인 2016. 02.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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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홈플대란이’ 또 일어났다. 이번엔 가전이다.

1월21일 주류에 이어 28일 식품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했던 ‘홈플대란’은 설을 앞둔 지난주 목요일은 잠잠했다가 설이 지난 11일 다시 불이 붙었다. 반값 이상이라지만 단위가 작았던 식음료와 달리 단가가 큰 가전제품인 만큼 할인폭이 크다.

가장 인기가 큰 상품은 마우스와 외장하드, 스피커 등으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50% 이상이다.

대부분의 주요 지점의 가전매장의 인기품목들은 품절된 상태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정보를 공유하며 원정쇼핑 중이다.

3월이 회계연도인 홈플러스는 재고소진 일환으로 지점별로 ‘떨이방식’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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