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의 자존심' 마마무 화사 유부녀로 오해받은 사연 "성숙한 외모 때문에" 나이는?/마마무 1cm의 자존심 |
마마무가 신곡 1cm의 자존심을 발표한 가운데 화사의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故 이영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MC 신동엽으로부터 "유부녀로 오해받은 멤버가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마마무 화사는 "저다. 성숙한 외모로 인해 오해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방송 나이로 몇살이냐"고 물었고 화사는 "21살"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는 11일 정오, 공식 SNS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두 번째 프리싱글 '1cm의 자존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