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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유승호 덕에 살인미수혐의 누명에서 벗어나

‘리멤버’ 박성웅, 유승호 덕에 살인미수혐의 누명에서 벗어나

기사승인 2016. 02. 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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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리멤버' 박성웅이 유승호 덕분에 살인미수혐의 누명에서 벗어났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 박동호(박성웅)는 남일호(한진희)의 계략으로 석주일(이원종)의 살인미수혐의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호는 서진우(유승호)의 치열한 변호 덕에 누명을 벗으며 "유일하게 내를 믿어주는 사람. 이 싸늘한 법정에서 내 대신 인생 걸고 싸워주는 사람. 그기 진짜 좋은 변호사였던 것 같다"라고 큰 깨달음을 얻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결국 숨을 거두고 만 석주일에 뜨거운 눈물로 복수의 의지를 다진 박동호는 남규만(남궁민)의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자백 동영상을 전국에 뿌렸다. 

 

이처럼 박성웅은 유승호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재판을 통해 ‘좋은’ 변호사로 각성하며, 앞으로 그가 진실과 정의를 위해 인생을 걸고 싸울 모습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리멤버'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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