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자료] 모바일 특가 이벤트 | 0 | |
|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초특가 이벤트에 이어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도 15일부터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12일 티웨이항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리뉴얼을 기념해 2~3명이 동반 발권하면 최대 94%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15일 오전 9시부터 21일까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다. 단, 극성수기는 제외한다.
모바일 예매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에 2명 예약시 ‘happytour2’, 3명의 경우 ‘happytour3’를 입력하면 된다.
김포∼제주 노선을 2명이 함께 발권하면 1인당 왕복총액은 2만1200원부터, 3명의 경우엔 1인당 1만58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국제선은 3명이 발권할 때 1인당 왕복 기준으로 △후쿠오카 6만4320원 △오사카 7만9080원 △도쿄 8만8280원 △괌 10만1730원 △방콕 11만4660원 △마카오 9만26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이벤트 기간에 특가로 발권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사전 좌석지정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 사진2)에어부산 항공기 | 0 | |
|
에어부산도 15일부터 ‘FLY&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에어부산이 연중 상·하반기 1회씩 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15~19일 국내선 부산~제주 및 김포~제주 노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에 대해선 “지난달 진행한 특가 이벤트 가격(김포·부산~제주 왕복 최저 1만4900원 등)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며 15일 당일 편도 기준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에어부산 측은 전했다.
| 제주항공 NEW BI 입힌 항공기 도입(2) | 0 | |
|
제주항공도 지난달 중순 21만명이 예약시스템에 동시 접속해 서버 다운 사태를 빚었던 ‘찜 특가항공권’ 행사를 15일 오후 10시부터 재개한다.
15일 인천~중국 칭다오·자무쓰·웨이하이·스좌장(편도 3만3900원) 및 대구∼베이징(2만8900원) 노선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인천∼홍콩(3만8900원) 및 부산∼타이베이(3만3900원) 노선, 17일에는 인천∼괌·사이판(5만8900원)과 부산∼괌(7만1800원)노선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22일에는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최저 59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판매일정 모두 해당일 오후 10시에 시작하며, 23일 오후 5시에 종료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 아시아나 A380 | 0 | |
|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오는 16~29일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리멤버 1988’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는 인천발 도쿄(나리타)·후쿠오카·홍콩·마닐라·칭다오·웨이하이·옌타이행 및 부산발 오키나와행 등 8개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19만8800원부터 판매한다.
아시아나 특가 항공권의 국내선 탑승일은 3월 한 달(3·1절 제외)이고 국제선 탑승일은 일본 도쿄·후쿠오카·오키나와 노선과 중국 칭다오 및 하와이 호놀룰루(비즈니스) 노선은 3~4월, 중국 웨이하이·옌타이 노선은 4월, 홍콩·마닐라 노선은 6월 등 노선별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