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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말실수, 링거 멍 자국 공개 “몸과 마음 모두 다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말실수, 링거 멍 자국 공개 “몸과 마음 모두 다쳐”

기사승인 2016. 02. 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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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말실수, 링거 멍 자국 공개 "몸과 마음 모두 다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과도한 링거 투여로 생긴 멍 자국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템플 스테이를 통해 마음의 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현무는 스님에게 그간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몸과 마음이 많이 다쳐서 치유하고 싶어서 왔다"며 "일들이 많았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어 "바쁜 일정에 말실수에 대한 언급도 못한 채 지나쳐오고, 그러면서 오는 괴로움에 결국 몸이 힘들어지다 보니 링거를 계속 투여받았다"고 고백하며 손에 생긴 멍 자국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스님은 "사람은 누구나 말실수를 한다"며 "그러니 너무 무겁게 생각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치유하고 가길 바란다"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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