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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이준석 “도도맘 김미나, 정치 얘기 좋아하고 주장 강해” 과거 발언 눈길

‘밤샘토론’ 이준석 “도도맘 김미나, 정치 얘기 좋아하고 주장 강해” 과거 발언 눈길

기사승인 2016. 02. 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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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이준석 "도도맘 김미나, 정치 얘기 좋아하고 주장 강해" 과거 발언 눈길 / '밤샘토론' 이준석

 '밤샘토론'에 출연한 이준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도도맘 김미나에 대한 과거 발언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이준석은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변호사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씨를 언급하며 "강용석과 도도맘이 '단순한 술친구'라고 해명했는데 실제로 나도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준석은 이어 "내가 본 인상은 그냥 '술친구'였다. 사건이 불거지면서 사람들이 내게 불륜인지 아닌지 물어본다"고 밝혔다. 

이준석은 "비즈니스 파트너 느낌은 아니었다. 김미나씨가 정치 얘기를 좋아하고 정치적 주장이 상당히 강한 편이었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고 언급했다.

한편 12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 'JTBC 밤샘토론(이하 밤샘토론)'에서는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민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보는 기성 정치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4당 4색의 총선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국민의당 등장으로 야권 경쟁이 더 치열해진 20대 총선을 집중적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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