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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곽시양·김소연, 복불복 즉흥여행 떠났다

‘우리 결혼했어요4’ 곽시양·김소연, 복불복 즉흥여행 떠났다

기사승인 2016. 02.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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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곽시양·김소연, 복불복 즉흥여행 떠났다

 '우리 결혼했어요4' 곽시양 김소연이 복불복 즉흥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버스 터미널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어리둥절해 하는 곽시양과 김소연 앞에는 ‘복불복 즉흥 여행을 떠나라’는 미션카드와 함께 우리나라의 36개 지역이 적힌 룰렛이 등장했다. 이는 곽시양이 사전 인터뷰 때 ‘즉흥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한 로망을 실현시킨 것.


비교적 서울에서 가까운 춘천부터 머나먼 부산, 통영 등을 보며 두 사람은 어느 곳이 걸릴지 불안해하며 룰렛을 돌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버스에서 먹을 간식을 살 때도 제작진은 만원만 주며 이구동성 게임을 통해 동시에 말한 간식만 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김소연은 손짓 발짓을 통해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곽시양에게 적극 어필하며 반칙소연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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