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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임효성, 라율이 필살기 애교에 함박웃음

‘오 마이 베이비’ 임효성, 라율이 필살기 애교에 함박웃음

기사승인 2016. 02.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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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임효성, 라율이 필살기 애교에 함박웃음

 '오 마이 베이비' 슈의 쌍둥이 딸 라율이 특유의 필살기 애교로 아빠 임효성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13일 방송될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설을 맞아 구례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라둥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빠 임효성과 라율이는 음식 재료를 사러 ‘구례 5일장’에 심부름을 떠났다. 하지만 제대로 물건을 사지 못해 아빠 임효성은 잔뜩 쌓여있는 비료더미를 밭에 옮기는 벌을 받게 됐다.


펑펑 내리는 눈밭에서 아빠가 벌을 받는 걸 지켜보던 라율이는, 창문을 열고 “아빠~ 빨리 들어와~ 추워~.”라며 계속해서 아빠 임효성을 챙겼다. 그러나 엄마 슈가 “라율이도 나가서 아빠 도울래?”라는 말에는 난색을 표해 슈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아빠 임효성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라율이는 앞에 있던 음식을 이쑤시개로 찍어서 아빠 입에 넣어주는가 하면, 아빠에게 필살기 애교를 퍼부었다. 이에 “우리 막내딸 밖에 없다”며 아빠 임효성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라율이는 아빠와 함께 시골장터에서 번데기, 가래떡, 붕어빵, 도넛, 곶감 등을 쉴 새 없이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 마이 베이비'는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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