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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대도사건’ 진실 파헤친다…조진웅vs장현성 대립

‘시그널’ 이제훈, ‘대도사건’ 진실 파헤친다…조진웅vs장현성 대립

기사승인 2016. 02.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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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시그널' 이제훈이 대도 사건을 끝없이 파헤친다.


13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8회에서는 신다혜(이은우)의 지문을 확인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본격적으로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해영(이제훈)과 재한(조진웅)의 공조수사로 '대도 사건'의 진범인 한세규(이동하)가 검거되고 과거가 바뀌면서 수현(김혜수)이 죽음을 피해간 장면과 이후 민성(현성)이 과거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약혼녀 신다혜를 찾아달라고 경찰서를 찾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8회 예고편에서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해영, 재한의 치열한 수사 장면과 진실을 외면한 채 거만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세규, 진실이 밝혀질까 노심초사하는 범주(장현성)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그널' 제작진은 "오늘 8화 방송 분에서 '대도 사건'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 사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중반부까지 쉼 없이 달려왔지만, 사실상 드라마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사건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시그널' 8회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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