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과 비정상회담 출연진 알베르토 몬디, 니콜라이 욘센 등이 참여하여 ‘응답하라 K스마일!’을 주제로 한국 관광과 친절의식에 대한 미니 토크를 진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인 미소국가대표는 명동 관광객들에게 길 찾아주기, 안내지도 배포 같은 작은 친절 베풀기 활동을 펼쳤으며, 외국인 헬프데스크 운영, 내국인 및 명동 상인 대상 친절 서약 캠페인 등을 통해‘K스마일 캠페인’을 알렸다.
한편, ‘K스마일 캠페인’은 숙박ᆞ교통ᆞ음식ᆞ쇼핑 등 관광객이 마주하는 접점에서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는 친절캠페인으로, 한국방문위원회는 범국가적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맞춰 이를 추진할 예정이다.
[atooTV www.atoo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