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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주말, 전국 고속도로 원활한 흐름

설 연휴 이후 첫 주말, 전국 고속도로 원활한 흐름

기사승인 2016. 02.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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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인 13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사이 2.5㎞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국 곳곳에서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측은 현재까지 수도권에서 차량 8만대가 빠져나갔으며 28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으로는 6만대가 들어왔고 29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적은 366만대다. 도로공사 측은 정오 무렵 차량이 가장 많겠지만 평소보다 정체는 덜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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