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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일)은 마트 쉬는 날…“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서둘러 구매하세요”

내일(14일)은 마트 쉬는 날…“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서둘러 구매하세요”

기사승인 2016. 02.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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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_발렌타인데이04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점포에서 ‘초콜렛 기획전’을 열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가 끝난 후 곧바로 이어져 상대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짧다. 대형마트에서도 설 선물세트 마케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준비하며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하고 있다. 게다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은 서울·경인 지역의 대부분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인 만큼 빠르게 준비해야 좀더 알뜰하게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피코크 초콜릿을 한정세트로 제작해 선보인다. 아몬드·블루베리·체리·크렌베리 등 4가지 맛의 피코크 리얼다크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제작해 1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 벨기에에서 직접 소싱한 다크·밀크·그린티·화이트 초콜릿을 세트 상품으로 엮어 1만2000원에(400g)에 선보인다. 피코크 트러플 2종인 로즈레드·로즈브라운 등은 각각 4980원(10구·80g)에 판매한다.

일반 초콜릿 역시 다양하게 기획했다. 페레로로쉐 초콜릿 5종을 7200~1만755원에, 길리안 초콜릿 5종을 5980~9800원에, 허쉬 키세스 초콜릿 146g 4종을 각 3840원에 2+1로 판매한다.

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2
홈플러스는 14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세계 30개국, 800 여 종의 유명브랜드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세계 30개국의 유명 브랜드 초콜릿 80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마테즈 트러플 초콜릿 3종(골드 버터카라멜·실버 오리지널·미니골드)과 벨지안 초콜릿 3종(프랄린·시쉘 다크 초콜릿·시쉘 밀크초콜릿), 초콜릿 마시멜로 4종(밀크 초콜릿 트러플 마시멜로·밀크 초콜릿 프렌치 마시멜로·다크 초콜릿 프렌치 마시멜로·다크 초콜릿 하트 마시멜로) 등이다.

마테즈 트러플 초콜릿은 지난 3년간 홈플러스에서 밸런타인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으로 프랑스 직수입 상품이다. 프랑스 요리에 주로 쓰이는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송로버섯)을 본떠 만든 것으로 단단한 초콜릿 안에 초콜릿 크림을 넣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마테즈 트러플 골드·마테즈 트러플 실버는 각각 9900원(400g), 마테즈 트러플 미니 골드는 6000원(200g), 벨지안 프랄린(200g)과 벨지안 시쉘 다크 초콜릿(250g), 벨지안 시쉘 밀크 초코릿(250g)은 각 6000원이며 밀크 초콜렛 트러플 마시멜로 3종은 각각 6000원(200g)이다. 14일까지 구매 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도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엘포인트(L.POINT) 고객 대상으로 ‘시모아 트러플초콜릿’(200g)과 ‘시모아 씨쉘 초콜릿’(200g)을 4180원에, ‘킷캣 녹차맛’(135g), ‘킷캣 다크초콜릿’(146.9g)을 3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인기 초콜릿, 초콜릿바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해 ‘페레로로쉐 T-30’(375g), ‘스니커즈 미니스’(820g) 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초콜릿 속에 에스프레소 원액이 들어있는 커피형 초콜릿인 ‘페레로 포켓커피 초콜릿’(225g)을 병행수입으로 가격이 저렴한 1만1200원에 1+1 상품으로 판매한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14일 이마트의 서울 점포는 모두 문을 닫고, 경기지역 점포 중에선 덕이·도농·별내·성남·안성·안양·양주·양주·여주·오산·일산·진접·파주운정·파주·평촌·포천·풍산·하남·화정 등은 문을 연다.

홈플러스 역시 대부분 서울지점이 문을 닫고 포천(포천송우), 오산(오산), 남양주(남양주진접), 하남(하남), 김포(김포, 풍무), 안양(안양, 평촌), 파주(파주문산), 고양(일산, 고양터미널, 킨텍스) 등 12개 점포가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이 서울지점으로 유일하게 문을 열고, 경기도 김포점, 일산지역(화정·고양·주엽·킨텍스점) 지점이 운영돼 불편을 덜어준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영업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검색해 ’우리동네 지점‘의 휴무일을 알아두면 괜한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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