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개로 제주공항 항공기 20여편 결항

안개로 제주공항 항공기 20여편 결항

기사승인 2016. 02. 13. 15: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주·김해·청주공항 등에 안개로 인한 저시정 특보 등이 내려져 제주공항의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3일 오후 1시까지 10편의 출발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오전 8시35분 진에어 LJ5622편을 비롯한 김해행 9편과 오전 11시 5분 원주로 가는 대한항공 KE1852편이 안개로 인해 결항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 결항된 제주 도착편은 오전 9시 5분 제주에어 7C503편 등 김해발 9편, 오전 8시 40분 진에어 LJ551편 등 청주발 3편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추가 결항 가능성이 높다”면서 “공항을 이용하기 전 해당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필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