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농구선수 김종범의 팬임을 밝혔다. / 사진=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
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농구선수 김종범의 팬임을 밝혔다.
타히티 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9살 꼬꼬마 시절 학교다닐 때부터 열심히 농구했던 종범오빠! 어여 부상회복하고 팟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히티 지수는 농구 경기장에서 ‘최강동부’라는 피켓을 들고 김종범 선수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타히티 지수는 농구 경기장을 직접 찾아 원주 동부 프로미를 응원했다. 김종범 선수는 원주 동부 프로미의 포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