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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원종 뜨거운 의리 과시 ‘훈훈한 자태’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원종 뜨거운 의리 과시 ‘훈훈한 자태’

기사승인 2016. 02.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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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원종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이원종과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14일 오전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sungwoong)에는 SBS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리멤버' 촬영 마지막주 우리 '사이다' 드릴 수 있는 거늬"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리멤버' 촬영현장에서 동료배우 이원종과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극에서 박성웅(박동호 역)이 아버지처럼 따르는 이원종(석주일 역)과 나란히 서서 주먹을 맞대거나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으로 선후배 간의 뜨거운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18회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만 석주일(이원종)에 뜨거운 눈물로 복수의 의지를 다졌다. 


또 재판에서 서진우(유승호)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변호사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최후의 일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성웅, 훈내 진동하는 브로맨스 케미", "박성웅, 이제 리멤버에서 두 사람의 의리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박성웅, 그동안 가족 못지않은 진한 우애가 보기 좋았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뜨거운 의리로 눈길을 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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