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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각설이, 애절한 보이스로 ‘오늘은 가지마’ 열창해 모 아니면 도 꺾고 ‘승리’

‘복면가왕’ 각설이, 애절한 보이스로 ‘오늘은 가지마’ 열창해 모 아니면 도 꺾고 ‘승리’

기사승인 2016. 02. 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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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각설이, 애절한 보이스로 ‘오늘은 가지마’ 열창해 모 아니면 도 꺾고 '승리' / 

 ‘복면가왕’ 각설이가 모 아니면 도를 꺾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3대 복면가왕을 뽑는 2차 경연이 펼쳐졌다. 

2차 경연 세 번째 무대는 ‘인생 모 아니면 도’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의 대결이었다.

이날 모 아니면 도는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했다. 모 아니면 도는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각설이는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를 열창했다. 각설이는 장난기 넘치는 등장과는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대결이었지만, 결국 각설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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