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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관우, ‘모 아니면 도’ 정체 밝혀져 ‘흉내 불가한 목소리’

‘복면가왕’ 조관우, ‘모 아니면 도’ 정체 밝혀져 ‘흉내 불가한 목소리’

기사승인 2016. 02.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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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관우

복면가왕 '모 아니면 도'의 정체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 주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를 이기고 2라운드에 오른 '모 아니면 도'가 출연해 가왕의 자리에 도전했다.


이날 '모 아니면 도'는 2라운드에서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고운 미성으로 열창해 틴탑의 니엘이었던 '장가가는 갑돌이'를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해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하며 '작년에 왔던 각설이'와 노래 경연을 펼쳤다.


경연 후 연예인 판정단들은 "흉내 불가, 복사 불가한 목소리다", "해외로 보내야 할 복면 상왕감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라운드 투표 결과 '모 아니면 도'는 '작년에 왔던 각설이'에게 아쉽게 패해 얼굴을 공개했고, 가면을 벗은 '모 아니면 도'의 정체는 가수 조관우로 시청자들과 판정단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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