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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남자끼리’ 이은형 “나는 순수 그 자체” 자화자찬…남자들 반응은?

‘웃찾사-남자끼리’ 이은형 “나는 순수 그 자체” 자화자찬…남자들 반응은?

기사승인 2016. 02. 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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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남자끼리' 이은형 "나는 순수 그 자체" 자화자찬…남자들 반응은?

'웃찾사' 이은형이 "나는 순수 그 자체다"라고 자화자찬했다. 


12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코너 '남자끼리'에서는 편의점을 찾은 이은형, 이재훈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형은 남자친구 이재훈에게 "목이 마르다"며 "5000원짜리 생수 사 줘"고 말했다. 


이에 이재훈은 "무슨 물이 이렇게 비싸냐"라고 물었고, 이은형은 "사람들이 나를 깨끗하게 본다. 깨끗한 몸엔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 나는 한마디로 순수 그 자체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은형은 5000원짜리 물을 들고 계산대로 향했다. 이때 아르바이트생 강재준은 "담배 드릴까요?"라고 물으며 같은 남자인 이재훈을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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