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장영실’ 송일국 “오성이 해를 돈다” 확신 후 ‘재연구 시작’

‘장영실’ 송일국 “오성이 해를 돈다” 확신 후 ‘재연구 시작’

기사승인 2016. 02. 14. 22: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장영실' 송일국 "오성이 해를 돈다" 확신 후 '재연구 시작'

'장영실' 송일국이 오성이 도는 원리를 처음부터 다시 연구하기 시작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연출 김영조) 13회에서는 장영실(송일국)이 해가 이 땅을 도는 게 아니라 해를 두고 이 땅이 도는 것에 맞춰 계산을 다시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영실은 오성이 도는 진리가 어떤 원리인지 알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이에 장영실은 "해가 이 땅을 도는 게 아니라 해를 두고 오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이 도는 거 같다"며 "다시 처음부터 계산을 해보자"고 자신의 연구원들을 설득했다. 


연구원들은 "이것은 미친 짓이다 반대했지만 장영실의 확고한 모습을 보고는 "한 번 해보자"며 의지를 다졌다. 


장영실은 "이 원리만 알아낸다면 계절이 왜 바뀌고 날씨가 왜 춥고 더워지는지 모두 알아낼 수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