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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에 보면 좋을 달콤한 영화 7가지

발렌타인 데이에 보면 좋을 달콤한 영화 7가지

기사승인 2016. 02. 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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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발렌타인데이에 보면 좋을 달콤한 영화 7가지. 사진은 영화 ‘브리짓 존스 베이비’의 배우들이 장식한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의 커버. 사진=/트위터
2월 14일(현지시간) 연인들의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온 가운데 미국 CNN은 지난 12일 발렌타인데이에 보면 좋을 7가지 로맨틱 영화 리스트를 소개했다.

1. 러브 앤 베스킷볼 (love and basketball, 2000)
농구에 대한 열정을 서로 공유하던 이웃사촌이 우정을 넘어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2.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3)
전설적인 배우 오드리 헵번이 가상의 왕국의 공주 앤(Ann)을 연기한 영화로, 앤과 미국기자 ‘조 브래들리(그레고리 펙 분)’의 하루동안의 짧은 사랑을 그렸다.

3. 더티 댄싱 (Dirty Dancing, 1987)
1963년 여름, 베이비(제니퍼 그레이 분)라는 별명의 17세 프란시스가 가족들과 산장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금기됐던 ‘더티댄싱’, 댄스교사 ‘자니(패트릭 스웨이즈 분)’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

4.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2001)
오는 9월 개봉하는 ‘브리짓 존스 베이비(브리짓 존스 다이어리3)’의 1편인 영화. 평범한 30대 여성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의 대명사격 영화.

5. 노팅 힐 (Notting Hill, 1999)
서점 주인과 톱스타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영화.

6. 핑크빛 연인 (Pretty In Pink, 1986)
아버지와 함께 단둘이 생활하는 여고생 앤디의 사랑과 방황을 그린 영화.

7.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2001)
외톨이가된 아멜리에에게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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