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복면가왕’ 음악대장 “내게 귀중한 보너스 게임…행복하고 감사해”

‘복면가왕’ 음악대장 “내게 귀중한 보너스 게임…행복하고 감사해”

기사승인 2016. 02. 15. 06: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복면가왕’의 23대 가왕을 차지한 ‘음악대장’이 소감을 전했다.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의 23대 가왕을 차지한 ‘음악대장’이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와 가왕 결정전을 펼친 결과 23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이날 ‘음악대장’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각설이’ 테이를 61대 38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음악대장’은 “처음에 여기 나왔을 때 내가 준비한 노래 3곡만 꼭 하고 가야지 했다”라며 “그런데 저 의자에 앉게 되니까 나에게 귀중한 보너스 게임이 앞으로 펼쳐진다는 생각으로 이자리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딱 이틀만 이 기쁨을 누리고 바로 다음 경연을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