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절대적인 기억력을 가진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의 군 제대 후 2년 6개월 만에 지상파 복귀작이었다.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한진희, 이시언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