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는 오는 28일까지 역 시즌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즈위드의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해 봄·여름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 130여개가 참여해 남·여 어패럴, 백&액세서리, 슈즈 등 베스트 인기 상품들로 구성한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여름시즌 수요가 많았던 패션잡화 카테고리 내 톱 셀러 브랜드 △헤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에콴디노(ECUA-ANDINO), △라피스센시블레(LAPIZ SENSIBLE), △카렌워커(KAREN WALKER) 등이 참가한다.
또 올 상반기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액티브웨어 브랜드 △써피(Surfea), 아비스(Abyss), 오를로(ORLO), 버켄스탁(BIRKENSTOCK), 크록스(CROCS) 등이 새롭게 참여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위즈위드 마케팅 팀 담당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다변화 현상으로 인한 역 시즌 소비패턴에 관심을 보이는 역 시즌 쇼퍼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혜택 및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즈위드는 이번 역시즌 세일을 기념하여 최대 2만원 할인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쿠폰 및 구매자 대상 기프티콘 증정, 각종 카드사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즈위드 공식 홈페이지(www.wizwi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