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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 첫 의사 연기 “의사 가운을 입었을 뿐인데 모델 같은 비주얼!”

‘가화만사성’ 이상우, 첫 의사 연기 “의사 가운을 입었을 뿐인데 모델 같은 비주얼!”

기사승인 2016. 02. 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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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 첫 의사 연기 "의사 가운을 입었을 뿐인데 모델 같은 비주얼!"
배우 이상우가 ‘가화만사성’을 통해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강인) 측은 의사로 변신한 이상우(서진건)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하얀 의사 가운, 청진기, 차트까지 의사 3종 필스템을 장착했다. 

이상우가 맡은 서지건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빈틈 많은 천재 신경외과 의사. 사랑해서는 안될 여인 봉해령(김소연)과 만나게 돼 봉해령-유현기(이필모)와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상우는 의사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말극 아이돌’다운 우월 비주얼을 과시한다. 의사 가운을 명품 코트로 둔갑시키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하얀 의사가운을 입고 등장한 이상우의 모델 같은 비주얼에 여성 스태프는 눈을 떼지 못했다고.
 
무엇보다 청진기를 목에 두르고, 차트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이상우의 모습은 이미 의사로 완벽 변신했음을 알 수 있어 그가 보여줄 신경외과 천재의사 ‘서지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그는 촬영현장에서 열심히 대본을 연구하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엄마’의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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